공지사항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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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4회 청소년 환경•생태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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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
제13회 청소년논문 발표회 일정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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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
제 13회 청소년논문발표대회 최종논문작성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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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
[공고]제 13회 청소년논문발표대회 본선진출자 확정 발표 및 주위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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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
DMZ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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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 |
[2023년]제13회 청소년 환경논문발표대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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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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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동계캠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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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
2023하계캠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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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
2022하계캠프일정 주제 : 기후위기, 팬데믹 이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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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2021년 6월 청소년탐사대 일정 및 출석현황 (1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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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
2021년 5월 청소년탐사대 일정 및 출석현황 (1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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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
2021년 3월 청소년탐사대 일정 및 출석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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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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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서-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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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
연구 및 협력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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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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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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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갤러리
곤충·거미 갤러리
물속생물 갤러리
개구리·뱀 갤러리
버섯·지의 갤러리
The demilitarized zone, which nourished each other's hatred for a long period of 70 years like a day, created a contradiction in time and space that was twice as much as the 35-year invasion of Japan during the colonial era. The demilitarized zone has become a magical tool that constricts itself in all areas and even the spirit of life, and the code that makes Korean modern history the easiest to read. The Korean demilitarized zone is very different from the demilitarized zone of other countries in character and maintained shape. The demilitarized zone, established for peace, is the most heavily armed place in the world and the center of conflict between ideologies. Some say that this place is a treasure trove of ecosystems compared to the Galapagos, and others say that it is an untouched land where the ecosystem has been destroyed. Contrary to each other's views, it's true. Because it is often damaged by military operations and nature restores itself. The DMZ Ecology Research Institute records the creatures living here every week for 20 years. The creatures here will heal the wounds of division and play a major role for mankind. Research and education that will allow all life to enjoy true peace is the unstoppable task of our institute.We welcome your visit to the institute.
오랜 기간, 70여년의 세월을 하루같이 서로서로 증오의 자양분을 만든 비무장지대는 일본 식민지시대 35년의 침탈보다 2배가 넘는 시공간의 모순을 만들었다. 비무장지대는 삶의 모든 영역과 정신까지도 스스로를 제약하는 마법의 도구이자 한국 현대사를 가장 쉽게 읽게 하는 코드가 되었다. 비무장지대는 여타의 나라의 비무장지대와는 성격과 유지되는 형상이 너무 다르다. 평화를 위하여 설치된 비무장지대는 세계에서 가장 중무장한 곳, 이념간의 갈등 중심이다. 이런 곳을 갈라파고스에 비교되는 생태계의 보고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또, 생태계가 파괴된 不毛地로 말하기도 한다. 서로 상반된 견해가 맞는 말이다. 왜냐하면 군사작전에 의해 자주 훼손되고 자연이 스스로 복원시키는 곳이기 때문이다. DMZ생태연구소는 20여년을 매주 이곳에 사는 생물들을 기록하고 있다. 이곳의 생물은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인류를 위해 크게 역할을 할 것이다. 모든 생명이 진정한 평화를 누리게 할 연구와 교육은 멈출 수 없는 우리 연구소의 과제다.